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2023’ 후원작가 권병준·갈라 포라스-김·이강승·전소정 선정
[문화매거진=김주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은 SBS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작가상 2023’의 후원작가로 권병준, 갈라 포라스-김, 이강승, 전소정 4인을 선정했다. 지난 10년에 걸쳐 국내 미술계 최고의 시상제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은 올해부터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한국계 작가들을 대상군에 포함시키는 등 대대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글로벌 미술 한류에 힘을 보탠다.‘올해의 작가상 2023’ 제도는 대상군의 확대 외에도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 신작 제작 후원비용은 기존 4
문화매거진
1명이 이야기 중
이 토픽에서 뜨는 글
갈라 포라스 - 김, 국립현대미술관 2023 올해의 작가상 수상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