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빈자리와 롯데의 균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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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432121 · 학생
2023/06/29
지금 롯데는 코치진과 감독 사이의 불화설이 돌고 있고, 코치친이 싹 개편되는 일이 있었다.
특히 롯데 1군 투수코치인 배영수가 항명을 하고 2군 총괄로 강등되었다는 소식은 롯데팬 입장에선 경악할 일이다. 타선도 6월 중순이 되자 점점 식어가고, 투수진들은 과부하가 걸리고, 그 결과 6연속 루징 시리즈를 달성한 롯데. 4월에 1등을 찍어 "기세"를 외치던 롯데가 6월이 되자 점점 몰락해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롯데가 균열의 조짐이 보일 때,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이 있다. 그의 이름은 이대호.
은퇴시즌인 2022년에 홈런 23개를 깔 정도의 호성적을 거둔 그 이대호. 타선 침체 시기가 와도 이대호만큼은 걱정이 되지 않았다. 알아서 잘 하는 선수였으니깐. 알아서 팀에 잘 기여를 했으니깐. 중요한 상황에 안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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