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펑, 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2024/05/03
중국 전기차(EV) 업체 샤오펑(Xpeng)이 치열한 중국의 가격 경쟁 속에 보급형 전기차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브랜드의 첫 모델은 10만 위안(한화 약 1400만 원)에서 15만 위안(한화 약 2100만 원) 사이에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며, 이는 기존 프리미엄 전기차 제조업체들의 제품 가격대인 20만 위안(한화 약 2800만 원)에서 30만 위안(한화 약 4200만 원) 보다 낮은 가격대이다.
샤오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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