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본 기사 중 기사를 읽기 전부터 괜히 웃음이 나는 기사가 있어 공유해보려합니다.
그 기사는 바로 마블의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가 토트넘의 간판 스타이자 현재 우리나라 축구를 대표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만나 기뻣다는 기사였습니다.
톰 홀랜드 배우는 인터뷰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팬임을 밝히고, 손흥민 선수는 이에 화답하듯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하더니 결국 두 사람이 만나서 추억을 만들었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배우와 축구선수가 만난 것도 흐뭇한데, 특히 손흥민 선수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그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네요. 앞으로도 더욱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