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잔인한 실험이 과학을 발달시킨 경우가 많았는데 ᆢ
일본군이 행했던 731부대의 인체실험 데이터를 미군이 확보해서 사용한 부분이라던가 ᆢ
731부대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은 국제 재판에서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는 미국이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군 731부대의 각종 생체실험 자료들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이들의 만행을 은폐해왔기 때문이다.
비슷하게 독일의
아우슈비츠에서도 있었는데
세계 2차 대전 중 자행된 이 실험은 독일 아우슈비츠에서 선정된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전쟁의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실험을 위해 희생됐다. 이들은 저체온증 치료법 연구를 위해 3시간동안 얼음물에 들어가 있기도 하고 영하의 온도에서 몇 시간동안 나체로 서 있기도 했다. 항생제의 효력을 알아본다는 명목 하에 인위적으로 파상풍에 걸리거나 혈관을 묶어 피의 흐름을 강제로 조절당하기도 했다.
인간은 꽤나 잔인하죠
지금은 사람대상으로 못한다는게 그나마 다행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