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이라는 단어가 최근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김의겸 의원의 의혹제가 관련 A씨라는 사람이 경찰에서 자신의 발언이 거짓말이었다고 했다는군요. 개인의 거짓말도 그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하며 특히 지금처럼 전국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이제와서 자신의 말에 대해 진실 여부를 표명한다면 더 그래야 할 것입니다.
또 다른 서로 다른 주장이 나왔네요 아래의 기사처럼 윤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인간 자체가 싫어서 안만난다고 했다는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의 말을 대통령실이 부인했습니다.
이렇게 어느 한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분명할테지요? 어느정도의 거짓말은 서로 용인해주는게
정치권내에서는 가능한지 모르지만 그걸 지켜보는 국민은 어떨까요? 이렇게 반복되는 공방을
멈출수 있는건 엄벌밖에는 없습니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하는 거짓말은 그 지위를 박탈하고
그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에 대한 부분까지 청구해야 합니다.
법을 만든다고 해도 만든사람들이 먼저 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