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이별통보에 화를 이기지 못해서 사랑했던 사람을 살해..
사랑했던 사이가 아닌가요? 사랑이 멀까요?
이런 기사를 보면 너무 무섭습니다.
감정이입이 되면서 분노가 치솟아 혼잣말이 많아집니다.
안전이별이라는 용어를 처음 들었을때
아니, 헤어지면 헤어지는거지 안전이별이 머야?
안전하게 이별하는 것 자체를 이해 못했습니다
적어도 제가 한참 사랑에 불태우던 때는 이런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사람을 가려 사귀어야한다 라고 가르쳐야 될까요
아니면, 아무도 만나지도 가까이 하지도 말아라 하고 가르쳐야 할까요
성격테스트, 범죄기록, 가족증명서 등등 다 보고나서 사귀라고 해야 할까요
연인폭행, 살해, 아동학대,살해. 친족 살해. 묻지마범죄 등등
이런 문제가 자꾸 일어나는 것은 개인 문제일까요 사회 문제일까요
요즘은 밖에서는 조용히 , 아무도 눈마주치지말고 말도 하지 말고 돌아다녀야 하는 시대인가봅니다.
아이들에게 점점 설명하기 힘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