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 못 걸러낸 서교공 "여직원 당직 줄이겠다"...여론 '싸늘'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피의자 전주환(31·구속)이 입사 당시 음란물 유포 범죄 전력이 있었지만 서울교통공사는 이를 걸러내지 못했다.이 가운데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20일 유사 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여성 역무원의 당직을 줄이겠다”...

이데일리
김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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