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무 생각없이 클릭한 뉴스를 보고 많이 심란했다. 나 또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에서 어찌 저럴 수가 있을까? 저 선생님은 도데체 어떤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을까? 싶었다. 저 선생도 자식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본인도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어찌  저랬을까? 세월이 변해 학교도 변한 것인지  아니면 저 선생과 학교만이 변질 된 것인지.... 시절이 변해 모든 학교가 저리 됐다면 어디 애 낳아서 키우겠나? 하는 생각도 했다. 저출산이라고 말도 많은데 정작 아이를 낳아도 나만 잘 키운다고 되는게 아닌 세상이  되어 버려 차라리 신간 편하게 않 낳고 말지 하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도 현실이다. 저 아이는 얼마나 무섭고 억울했을까? 아이의 소식을 들었을 때 저 부모의 심정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졌을까? 남의 일같지가 않아 나는 또 폭폭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