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일단 꺼내어 놓고는 정리하면서 무언가를 진행하려는 의대 정원 확충 방안... 과연 누구를 위해 제안한 정책 방향일까요? 오늘 본 기사 중 이런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서울 가려고 의대 그만둡니다"... 작년에만 179명 '중도 탈락'... 지방 대학 의과 대학을 다니던 학생 중 꽤 많은 수의 학생들이 인 서울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언제까지 서울&경기 위주의 정책과 방향이 잡혀야 하는 것일까요? 지방은 탈 지방화가 늘어나면서 여기저기는 블랙아웃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제 2의 도시라고 하는 부산의 경우도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서울&경기에 살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닌 것이 된 것일까요? 지방이 살아야 서울&경기가 살 수 있는데  왜 정부에서는 이런 탈 가속화와 지방의 소멸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뭔가를 제안할 때면 이미 예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