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속어 파문에 등돌린 민심..윤 대통령 지지율 24% '최저'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24%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조사 결과가 30일 나왔다. 최근 영국·미국·캐나다 순방 과정에서 외교 실책과 비속어 파문이 부정 평가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지율이 20%대 초반으로 다시 내려앉으면서 국정 리더십에 비상이 걸렸다. 윤 대통령이 비속어 파문에 강경 대응 기조를 택해 진영 대결 국면이 이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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