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R 회사로 이직하면서 하루종일 기사를 보게 됐는데, 다양한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읽는 게 재밌더라고요.
돈 받고 기사를 읽을 수 있다니 직업 만족도 최상!
관련 업계에 있으시거나 하루에 쏟아져나오는 기사를 다 읽을 수 없는 회사원, 기자님들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요.
무엇보다 제가 관심있는 제 취향의 기사도 매일 공유할 거예요. 이름하야 '기사 골라주는 여자'! 이상한가? ㅎㅎ 추가로 의견이나 소감이 있으면 덧붙입니다.
‘티바나’는 어쩌다 스타벅스의 아픈 손가락이 됐나?스타벅스라는 울타리 없이 독립 브랜드로서 우뚝 서기 위한 티바나의 정체성은 ‘찻잎’에 있음을 슐츠가 간과한 결과다. 그 정체성을 망각하고 흔하디 흔한 티젠과 밀크티를 좇아간 것이 가격 대비 개성 없는 차로 티바나를 전락시켰다.
치킨 프랜차이즈 기프티콘 수수료 100% 점주 부담…"안 받고 싶어요"본사가 수수료 일부를 부담하는 곳은 이디야, 본죽, 파리바게트, 투썸플레이스,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