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저널리즘] “TBS 라디오는 왜 상업광고를 받을 수 없을까?”

경기지역 공영방송 모델을 기대하고 있는 경기도민으로서 자연스럽게 옆 동네인 서울의 TBS 교통방송 모델을 눈여겨보게된다. 미디어재단으로 거듭난 이들이 뭘 잘하고 아쉬운 점은 어떤 건지, 그렇게 살피다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있다.“방통위 허가사항 - 상업광고방송 제외”TBS FM은 광고를 못 받는다. 지난 1990년 개국할 때부터 광고를 받을 수 없었고 개국한 지 30년이 지난 지금도 광고를 받을 수 없다. 왜 일까? 이런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출연금을 대폭 삭감하며 TBS도 이제 광고를 받는 등 자구책을 마련하라고

미디어오늘
규니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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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주
TBS'도' 필요합니다. 공론장은 정부와 시민이 함께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