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예고’ 역에 몰린 철없는 10대들 “셀카 찍어 달라” [현장, 그곳&]

“저희도 시민인데, 왜 내쫓아요?” 4일 오후 8시께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역사. ‘살인 예고’ 시간인 오후 6시를 기해 경찰이 본격적인 경계태세에 돌입한 가운데 구경꾼들이 줄을 이으면서 다소 부산스런 상황이다. 특히 10대 3~6명 정도로 구성된 일부 무리들이 역사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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