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사회 부문 뉴스를 보다가 조금 재밌는(?) 뉴스를 발견해 적어본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산 할머니 (122세)
프랑스에는 122세로,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할머니가 계시다. 성함은 '잔느 칼망'으로, 프랑스 인구통계학자인 장 박사는 할머니의 장수 비결 3가지를 꼽았다.장수 비결 3가지
1) 돈
운동, 건강관리 습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로 가장 먼저 나온 단어는 '돈.' 돈이 없으면 고민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지만, 돈이 많으면 여유 시간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역시 만병의 근원이구나. + 돈은 역시 많을수록 좋다. 열심히 벌어야 할 이유가 또 생겼다 ^^;
2) 젊은 시절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
칼망 할머니는 100세까지만 해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셨다고 한다. 체력도 좋으시고, 건강관리도 평소에 잘하신 것 같다. 담배는 요양원에 계시는 때부터 피기 시작하셨다던데, 로빈 박사가 담배를 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