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신세계푸드 "대체육 '가격 허들' 낮추고 시장규모 확대에 집중"

시중에 판매되는 식물성 대체육 가공식품들의 판매가격이 고기 제품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체육은 연구개발(R&D) 비용 부담이 큰 반면 육류 제품에 비해 수요가 많지 않아 소비자들에겐 비싼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격 차가 크지 않았고 일부 제품은 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업체들은 당장의 이윤보다는 아직 초기 단계인 대체육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합리적 가격 책정으로 소비자들의 대체육 인지도와 경험률을 늘리면 수요도 자연스레 늘어 판매가격이 현재보다 더욱 낮아질 수 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규니베타

1명이 이야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