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해경을 폐지하겠습니다"
라고 하고.... 실제로 해경은 그대로 근무하고 일은 하는데
명칭만 바뀌었던 적이...
있었죠
이렇게 해경은 잠시 해체되었다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다시 독립 외청으로 부활했습니다
원래 이런 저런 사고때는 책임을 지워서 부서도 만들고 없애고 그러는거고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은 그저...
이름표만 바꿔다는것 같습니다
저 부서도 거의 비슷한 단계를 밟아가는것 같네요
실제로 청소년 및 가족 업무에서도 하는 일이 꽤 많은데
그걸 부서가 폐지된다고 안할수는 없는것이고 ...
거의 이름만 바꾸고 그대로 유지된다고 보면 맞을것 같네요
정말 일이 없는 부서 같은건 없습니다
그저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집행했는가의 문제죠
정치는 결국 협상이니.... 빠르게 처리하면 좋겠네요
예산안도 처리 안하고 말이죠(정치인도 무노동 무임금 적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