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는 당연히 우리가 결정해야 맞는 것인데 요즘 나오는 뉴스들을 보면
서로 싸우느라 지금 우리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큰 격랑의 시간을 보내면서도
정말 중요한 문제가 뒷전이 되고 있는 듯 하다.
북한핵에 대항해서 남의 나라 핵을 빌려쓰면 된다고 하는 대통령과
아직도 종북좌파니 주사파니 상대방을 몰아세우는 몇십년을 거꾸로 돌아가버린
단어선택과 무책임하게 내린 결정으로 오는 후유증에 대해서는 책임없을뿐더러
세계정세가 그러니 어쩔수 없다는 한마디로 이 격랑의 시대를 사는 국민에게
안심시키려고 한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아픔이 많은 나라다. 조부모세대와 부모세대가
일본에게 북한에게 힘든 시기를 지내왔고 지금은 예쁘게 포장만 했지 결국은
자신의 나라의 이익을 위해 노력? 하는 주변국들에게 여전히 하대를 당하며
살고 있다. 그나마 목소리를 내면서 근면함으로 싸워왔떤 시기도 있었지만
요즘은 정말 다시 아주 옛날로 돌아갈거 같은 공포심이 든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다소 이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