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저 경우는 한쪽에 유리한 법안인데요 이 경우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수 있고 아마도 헌법재판소에 가면 균형을 맞추라고 헌법불합치 정도가 나올수도 있겠죠 사실 수십억 손해배상을 신청한다고 해도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하겠지요 손해배상의 청구는  기본적으로 손해배상을 받기 위한 입증은 피해자(여기서는 회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피해사실과 가해사실 그리고 인과관계를 입증해서 그에 따라 손해액이 어느정도인지 결정됩니다 이른바 손해사정사가 그 손해를 판정하여 금액을 산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사가 고용하는 손해사정사는 당연히 금액을 부풀릴수 있는한 부풀리려고 할것이고 노동자가 고용한다면 금액을 줄이려고 하겠죠? 당연히 손해액의 경우는 법원이 따로 고용한 손해사정사가 추가로 검증을 하는방식이 되면 그 어느쪽도 손해보지않을테고 공정한 금액이 나오겠죠 파업의 권리와 회사의 손해는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어느 한쪽에 기울어진 법은 나중에 헌법소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