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넘는 공권력 남용, '시민의 기본적인 자유 탄압' 지난 6월, 대구시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대구시청과 중구청 공무원의 과잉 진압이 있었고, 공권력을 남용하여 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를 침해하고 탄압하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불법 집회라고 주장하며 이가 난무하는 시대는 끝났다며 자신의 공권력 남용을 합리화하였고, 도로를 불법 점거한다며 시청 공무원들을 동원하여 이를 진압하는것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는 틀린 주장이며, 별도로 도로점용 허가가 필요하지 않으므로 국민들의 기본적인 자유권인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이다.  국민의 기본적인 자유를 탄압하는 홍준표 시장 대구경찰청은 기본적인 국민들의 집회와 시위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대구시청 공무원들와 대립하였다. 여론들은 당연히 홍준표 시장의 대응이 과도하였다는 것이 주된 의견이다. 법에 대한 부분은 이미 충분히 알 법한 사람이 왜 이러한 행동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