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 듣고 행인 6명에게 ‘묻지마’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5년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면 더 높은 지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환청을 듣고 흉기 난동을 부린 조현병 환자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6단독 김종수 판사는 17일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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