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튜브에서 저 동영상 봤답니다.
사람과는 다르게 느끼더라도 식물이던, 곤충이던, 물고기던 다 생각이 있고 감정이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사람이 장기를 이식받고 범죄와 관련된 꿈을 계속 꾸어서 알아보니까 범죄자의 장기를 이식받았더라하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두뇌가 아니더라도 세포도 기억을 한다는 것입니다.
1985년 나고야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어떠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아 사건은 미궁으로 빠집니다.
고민하던 형사는 사건현장에서 화분이 깨진채 놓여있던 선인장을 생각해냅니다.
현장에 있던 선인장이 유일한 목격자인 셈입니다.
그는 선인장에 거짓말 탐지기를 연결한 후 다시 한번 용의자들을 심문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진술할땐 아무런 반응이 없던 거짓말 탐지기가 한 남자의 진술에만 유독 심하게 반응하였고 반복해서 측정해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서 형사는 그 남자를 범인으로 지목하여 끈질기게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1966년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