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탄압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하려면 뭔가 구체적인 사유와 기준과 근거가 있어야 그나마 붙여줄 수 있는 제목입니다. 이건 언론탄압이라는 말도 아깝습니다. 언론탄압은 절대 있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그 말도 함부로 붙이는 것 조차 신중했으면 합니다. 화가 난다고 아무렇게나 붙여주면 정말 대단한 나름의 기준과 철학이라도 있는 것처럼 보일수 있거든요. 아닌건 아닌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일방적인 배제를 하는게 맞냐 아니냐의 의견을 주고 받을 만한 일도 아니라는 그냥 어처구니 없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냥 내가 싫어서 싫은 표시를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 뿐이고 아주 세련되지 못한 의사표현이죠 언론탄압 그러면 뭐 대단한 거처럼 느껴져서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정도 수준의 언론에 대한 태도를 보면 언론들이 난리법석이 나와야 정상일거 같은데 별로 시끄럽지 않은거 보면 벌써 익숙해진걸까? 낮아진 눈높이에 안주하다 보면 우리는 무뎌지고 그만이겠지만 외부의 시각은 특히 외국 언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