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는 교류,협력이 활발한 우방이며 큰 마찰이 없었습니다. 그만 그 마찰이 없다는 것은 영국이 한국에 큰 관심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여왕 기사로 도배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국과 교류하는 수입,수출액은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와 비슷한 수준인 약 20위 정도 입니다. 게다가 죽음으로 미화되기에는 식민지 제국주의 시절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저지른 만행, 영국 내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과 갈등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제국주의 시절 악행은 역사적으로 증명되고 있죠. 한때 영국은 세계에서 악의 근원이라고 칭했었죠. 브렉시트도 경제적 부담이 싫어 유럽공동체에서 나간 것을 보며 세계사에서 문제가 생길 땐 영국을 바라보면 연관되어 있죠. 그냥 동맹으로써 보도를 간단히 하면 되지 모든 언론사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할 정도이며 이후 찰스 3세의 기사까지 너무 자세하여 알고 싶지 않은 소식이긴 합니다.
신사의 나라는 만들어진 이미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