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경희대학교는 △싸이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라이즈 등 유명 가수와 아이돌을 보려 몰린 재학생과 외부인으로 인산인해였다.
다만 메인 공연이 있는 노천극장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이는 제한됐다. 형광 조끼를 입은 축제 관계자들이 안전봉을 들고 인원을 통제했다. 재학생 전용 구역으로 들어가려면 학생증과 신분증을 확인한 뒤 도장을 찍어야 했다. 외부인들은 '프리존'에만 들어갈 수 있었다. 출처: https://v.daum.net/v/20240526135742086
재학생과 구경하러 오는 외부인과의 입장을 다룬 기사입니다.
저는 대학교 축제를 제대로 즐겨본적이 없습니다.
이유는 3가지로 지방대 출신이라 축제 즐기다가 집에 통학버스가 끊겨서 못갈까봐 혹은 술과 가수들의 공연을 그렇게 즐기지 않았습니다. 가수에게 관심 갖는 것은 견물생심이라는 번뇌를 불러일으키는 마구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대학교 축제를 제대로 즐겨보거나 구경한적이 없습니다. 세월이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