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만한 영상 : <부산이 사라진다...슬럼화 되어가는 제2의 도시 '부산'>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2024.4.19.)
경상도에 사는 나에게 부산은 가장 가까운 매력 도시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 둘러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면적과 지역별 특색, 언제가도 다른 모습, 날마다 열리는 행사 등은 자주 가도 좋은 추억과 경험을 선사해준다. 내가 SNS에 남긴 글은 찬사가 넘친다.
부산은 바다와 산이 많지만, 해양과 관광의 도시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동남권의 중심지다.
부산은 구불거리지만, 모험 가득한 도로가 많다.
- 2022년 2월 27일, 스쿠터로 부산을 다녀오면서 SNS로 남긴 글
부산을 얕봐선 안 되는 이유
땅은 넓고, 갈 곳은 많고, 둘러보면 시간, 돈이 금방 빠져나간다.
- 2024년 1월 28일에 SNS로 남긴 글
하지만 부산은 사람들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인구야 비수도권 어느 지역이든 마찬가지지만, 여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