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디터 노트
올해 8월까지 경찰에 검거된 10대 마약 사범은 659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과 비교해 6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청소년 마약 투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얼룩소와 이야기를 나눈 전문가들도 하나같이 청소년기 마약 투약 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우리 사회는 청소년의 마약 투약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할까요? 마약 투약은 범죄이니 청소년이라도 엄벌해야 할까요? 혹시, 우리 아이가 마약에 중독됐다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 대화에 참여하는 사람들
▫️김대규 경남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장
▫️박진실 변호사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
▫️김낭희 박사 /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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