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4
매번 정성스러운 글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 얼룩소 생활도 돌아보게 되었고, 좀더 사이트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덕분에 제 얼룩소 생활도 돌아보게 되었고, 좀더 사이트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곳은, 제가 늘 보는 곳과 좀 다를 수 있네요./ 이번에 분석하신 내용 보고 제 생각을 첨가하면...
기다립니다. 아주 길고, 정말 길고 또 길기도 하지만... 자주 들르는 이곳에 대해, 통계로 보면 또 다른 느낌이더라구요. 뭔가 전문가가 보는 시점은 일반인인 제가 들여다보는 것과는 다른 모양입니다.
이번에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공짜로 봐도 되는지 미안할 정도로 자세한 내용이었습니다.
분석하신 내용을 보고 생각난게 두가지가 있어서 적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얼룩소 글을 '공유'한 경우, 다시말해 공유 링크를 클릭해서 들어온 경우는 컨텐츠를 온전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렇게 하면, 제가 지인에게 카톡으로 링크를 공유하거나, 블로그 등에 링크를 공유해놓았을 때, 클릭한 사람들이 얼룩소에 가입하지 않고도 해당 내용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다른 제목에 관심이...
그리고 그 사람들이 다른 제목에 관심이...
최근 유료화 관련 언급도 나온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면 유료화 : 가입해서 글 쓰는 것까지 모두 유료화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한 비용을 낼 신규 사용자가 있기 어려울테니까 말입니다.
- 부분 유료화 : 가입해서 글쓰는 것은 투표만 해도 지금처럼 쓸 수 있도록 자유롭게 두되, 큐레잇과 라이뷰 글을 볼 때부터는 첫 3개를 제외하고 구독자만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퀄리티의 글이 많기도 하고요.
어떤 형태로 만들어 나갈지, 대안언론으로서 시작한 alookso의 본래 취지를 잘 살리게 되길 바랍니다. ㅎ
@멋준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쓸 즈음에../ 읽을 즈음에 마음이 복잡해서, 댓글만 달까? 하다가 답글도 다시 달았던거에요.
데이터 전문가 말고, 아무튼 관련업계 전문가신거 같아서요. 전문적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3개 정도는 그냥 볼 수 있게 풀렸나보군요. 그렇다면 제가 더 감사하죠 ^^.
왠지 이번달에는 작성글 수가 전달에 비해 훨씬 늘지 않을까요? 이슈가 많아서.. 많을 예정이라.
저야말로 멋준님 덕분에, 얼룩소에 좀더 다가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얼룩소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글을 한번에 모아서 달려고 하려다가 차일피일 미뤄져서 오늘에야 댓글을 쓰게 됐네요. 청자몽 님께서 댓글에 이어 답글까지 별도로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데이터 전문가는 아니고요. ㅎ 그냥 주어진 데이터를 갖고,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일 뿐입니다. alookso가 토픽을 설정한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추이를 계속 따라가보면서 기록을 남길 뿐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청자몽 님께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인지, alookso에서 공유 제한을 풀어줬네요. 단, 캐시를 기준으로 글 3개를 읽을 때까지만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하죠.
댓글이 생긴 이후, 답글의 개수가 줄어들었다는 가설! 충분히 의미있는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음 달에는 이번 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답글의 개수가 나와야겠지요?
큐레잇의 글을 보는 것, 토픽에 팔로잉하는 것, 글쓰려고 노력하는 것, 투표하는 것. 모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제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청자몽 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최근 유료화 관련 언급도 나온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상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전면 유료화 : 가입해서 글 쓰는 것까지 모두 유료화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만한 비용을 낼 신규 사용자가 있기 어려울테니까 말입니다.
- 부분 유료화 : 가입해서 글쓰는 것은 투표만 해도 지금처럼 쓸 수 있도록 자유롭게 두되, 큐레잇과 라이뷰 글을 볼 때부터는 첫 3개를 제외하고 구독자만 볼 수 있게 하는 것은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퀄리티의 글이 많기도 하고요.
어떤 형태로 만들어 나갈지, 대안언론으로서 시작한 alookso의 본래 취지를 잘 살리게 되길 바랍니다. ㅎ
@멋준 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쓸 즈음에../ 읽을 즈음에 마음이 복잡해서, 댓글만 달까? 하다가 답글도 다시 달았던거에요.
데이터 전문가 말고, 아무튼 관련업계 전문가신거 같아서요. 전문적인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3개 정도는 그냥 볼 수 있게 풀렸나보군요. 그렇다면 제가 더 감사하죠 ^^.
왠지 이번달에는 작성글 수가 전달에 비해 훨씬 늘지 않을까요? 이슈가 많아서.. 많을 예정이라.
저야말로 멋준님 덕분에, 얼룩소에 좀더 다가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부탁드립니다.
얼룩소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답글을 한번에 모아서 달려고 하려다가 차일피일 미뤄져서 오늘에야 댓글을 쓰게 됐네요. 청자몽 님께서 댓글에 이어 답글까지 별도로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일단 저는 데이터 전문가는 아니고요. ㅎ 그냥 주어진 데이터를 갖고, 다양한 관점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일 뿐입니다. alookso가 토픽을 설정한 것에는 나름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추이를 계속 따라가보면서 기록을 남길 뿐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청자몽 님께서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인지, alookso에서 공유 제한을 풀어줬네요. 단, 캐시를 기준으로 글 3개를 읽을 때까지만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훌륭하죠.
댓글이 생긴 이후, 답글의 개수가 줄어들었다는 가설! 충분히 의미있는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다음 달에는 이번 달과 비슷한 수준으로 답글의 개수가 나와야겠지요?
큐레잇의 글을 보는 것, 토픽에 팔로잉하는 것, 글쓰려고 노력하는 것, 투표하는 것. 모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제 시리즈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청자몽 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