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0
혹시 다른 사람 빙의해서 글 쓰신 걸까요? ^_^
처음 글이란 걸 써 봤어요. 처음 글을 쓸 땐 사실 1회성으로 생각했었지, 이렇게 매일 글을 쓸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글은 특별한 재능이 있는 분들이 쓰는 것이란 선입견(?), 그리고 환상(?) 같은 게 제겐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제가 쓴 글인줄^^
미혜님은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아요.
이곳에 머물렀던 5개월이 가끔 꿈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처음 어색하게 손가락을 움직여 자판을 두드릴 때가 아득하게 느껴지다 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일상이 이어지는 지금이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이곳은 마치 아라비안나이트 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글들이 쏟아져 나오는 신기한 곳입니다.
오늘은 고열이 나는 딸 아이를 데리고 코로나 검사를 받았...
에이 인기는 무슨요~
전 미혜님 글 읽으며 어깨너머로 흉내내고 있어요. ㅎ
얼룩소 5개월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도 있자나요. 🤣
저희 딸 오늘 코로나 확진됐어요ㅠㅠㅠ
엉엉 😭😭😭
와 정말 미친거 같단 거 공감.
이렇게 사이다 감정 한 번씩 써주시는 달콤님
사실적이라 제가 좋아 합니다.
달콤님 글도 처음부터 인기 있을 줄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았는데
역시 전 촉ㅇㅣ좋아요^^
늘 좋은 글로 좋은 영향을 주시는 한 분.
그리고 저도 편도 비대증으로 수술까지 했기에 잘 알아요.
결국 20대 초 수술하니 훨씬 잔병치레 덜하더라고요.
조금만 피곤해도 붓고 열나그 아프져ㅜㅡㅡㅜ
아이랑 달콤님 다 고생하셨네요.
늘 건강하길 바라요.
(기록은 쉽다. 하지만 기록하지 않는 건 더 쉽기에 언제든 이미 지나쳐버린 마음으로 살게 된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임진아 >)
넘 멋진 문구. 맘에 담아가요^^
푸히히..
증말 미친거 맞아요. 😭😭
와 정말 미친거 같단 거 공감.
이렇게 사이다 감정 한 번씩 써주시는 달콤님
사실적이라 제가 좋아 합니다.
달콤님 글도 처음부터 인기 있을 줄 내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았는데
역시 전 촉ㅇㅣ좋아요^^
늘 좋은 글로 좋은 영향을 주시는 한 분.
그리고 저도 편도 비대증으로 수술까지 했기에 잘 알아요.
결국 20대 초 수술하니 훨씬 잔병치레 덜하더라고요.
조금만 피곤해도 붓고 열나그 아프져ㅜㅡㅡㅜ
아이랑 달콤님 다 고생하셨네요.
늘 건강하길 바라요.
(기록은 쉽다. 하지만 기록하지 않는 건 더 쉽기에 언제든 이미 지나쳐버린 마음으로 살게 된다.
<빵 고르듯 살고 싶다. 임진아 >)
넘 멋진 문구. 맘에 담아가요^^
푸히히..
증말 미친거 맞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