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에 감사하자
저는 직업(?)이 학생입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창 시절이 빨리 끝나길 바랬습니다 왜냐면 돈도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자유도도 성인에 비해 떨어지고 하지만 최근 들어 그 생각은 완전히 뒤바꼈습니다 자기전에 항상 잡생각을 하며 잠자리에 들곤 하는데 그 날은 나는 나중에 무엇을 하며 살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성적도 평균이고 하고싶은 일도 딱히 없는 저는 미래에 잘 살지 못할수도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있지만 내가 독립하고 혼자 살 때 많은 고난이 발생 할 텐데 그걸 과연 극복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학창 시절에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고 지금 이렇게 살 수 있게 도와주고 계신 저희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