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영
최선영 · To the MOONNNNNN
2021/10/19
저는 "성실하고 말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좋아요. 성실하다는 건 경제적으로도 관련됐지만 자기계발도 잘 하면서 마음 자체가 굉장히 잔잔한 사람(극도의 조울증은 아닐 확률이 크므로) 일 것 같아서요. 어떻게 보면 "일관된" 모습을 좋아하나봐요. 그리고 말은 요새 너무나도 비속어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진짜 따뜻한 말투 가진 사람이 빛나 보이더라고요:) 마치 뒷사람을 위해 문을 잡아주는 그런 사소한 매너의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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