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가 인상을 한다고 하고.. 해가 지나갈수록 여름은 더욱 더 더워지고 폭염이 예상되기에 과연 올해는 얼마나 많은 전기세가 나와서 가슴이 철렁하게 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기 시작하네요 ㅜ

생활비는 항상 한정적인데 고정적으로 빠져나가는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가 항상 타격이 크게 오네요.
돈이 통장을 스치고 지나간다는 말을 증명하듯, 생활비가 들어오자마자 고정지출이 순서대로 빠져나가면..
핸드폰에 지출 알림만 무수하게 떠있고.. 정말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게되요!!

오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지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서, 막판에 이리저리 돈을 좀 끌어와서 채웠는데.. 어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돈이 나가는 일만 생기고 물가가 올라가면서 전체적인 소비만 올라가네요.

빠져나가는 돈들이 눈에 보여서 그런지.. 얼룩소 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