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하기만 하네요...ㅠㅠㅠ

Iks
Iks · 저는 평범한 직장 여성 입니다
2023/09/20
나의 나이는 50살..... 아이 둘을 낳으면서 몸조리를 제대로 못해서 인지 비가오면 몸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고.....파스는 내친구.....절대 없어서는 안될 친구 랍니다. 몇칠전 택배로 뼈 영양제 와 피로회복제를 시켰답니다...저도 슬슬 영양제를 챙겨먹을 나이가 되였나 봅니다...하나둘씩 뭔가를 챙겨 먹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 왠지 불안하고 남들보다 더 빨리 늙어버릴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건 기분탓 일까요...?오늘처럼 비가 계속 내리는 날에는 허리,무릅,어깨 온몸에 도배를 하듯 파스를 붙히고 출근을 한답니다.그래야 하루를 버틸것 같아서요....우리 얼룩커님들은 비가오면 아푼데가 없나요...? 저만 골골한건 가요....?  오늘 왠지 씁씁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쓰네요....마음은 항상 청춘이고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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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평범한 일들을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더불어 살고 싶은 50대 직장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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