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수학의 즐거움, Enjoying Math (이하 수즐) 채널에서 맴버십 회원들이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슬랙 채널에 작성된 글들이 3개월 기간 이후에 일괄 사라지는 점으로 인해 백업 목적과 이후에 유익함이 있을 내용들을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이름은 당사자만 본인을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IYC
구체적인 예시를 토대로 구체적인 질문을 만드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은 (뻘소리 질문을 만드는데도) 좀 더 생각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보고 있는 논문의 부록에 채널에서 익숙하게 접한 여러 용어가 나와서 반갑습니다. (논문 전문은 저작권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일단 일부만 올려봅니다.)
  생소한 분야의 논문을 읽는게 어렵지만 (더욱이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읽느라 더욱 어렵지만), 아마 불과 1년전에 이 논문을 읽었더라면, 한 줄 한 줄 내용을 "공부"하면서 읽어나가고 또 그에 만족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비록 읽는 속도가 느릴지라도, 논문에서 소개하고 있는 내용을 그냥 한 줄 한 줄 읽는 것에 주안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방향이 이게 맞는 것인가?" 혹은 "이 관점에 내가 설득 혹은 동의 될 수 있겠는가?"와 같은 태도를 견지하려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KBC
어제 리만기하 수업에서 나온 레퍼런스입니다.
빠진 게 있을텐데, 어제 참석하신 선생님들께서 추가해주시면 감사하게습니다.
https://www.jstor.org/stable/1971241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cpa.3160310304박민과 선생님 레퍼런스
https://arxiv.org/pdf/2307.15742.pdf
CGH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cpa.3160310304
https://arxiv.org/abs/1807.07095

YJW
레퍼런스 추가로 올립니다.

KBC
이게 참 고민입니다만, 주어진 시간이 한정적인데, optimal transport에 대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