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행을 저지르면 언젠가는 들통이 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대전 모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을 했는데 여기서 해당 교사에게 갑질을 한 부모가 지목이 되면서 '테러'가 발생하는 일이 생겼다.

해당 부모는 프랜차이즈 김밥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교사 갑질 사건의 주인공이라는 걸 알아버리고는 시민들이 해당 김밥집에 '별점 테러(별점을 1점 이하로 찍어내고 비난하는 것)'를 저지르고 포스트잇을 붙이면서 사정봐주지 않고 비난을 했다고 한다. 해당 포스트잇 내용을 보니까 갑질 부모에 대한 비난이 다 들어있다는게 느껴졌다.

그리고 해당 부모의 인스타와 신상 정보가 다 털리는 상황까지 발생을 하고 있다. 그 부모가 비난을 많이 받고 있는건 기본이고 그 아이도 역시 비난을 크게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