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화장이니 성형이니 하면서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길래  한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이 선수가 그 선수라니 오늘 깜짝 놀랐네요..  마음이 안타깝네요..씁쓸합니다. 얼굴이 알려지는 것도 무서운 세상인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아프리카, 그리고 인스타같은 sns가 공범인 건 맞는 것 같아요. 거기에 콘텐츠를 올리고 악플을 달고 선동이 되고 하나의 큰 파도가 되서 개인을 덮치는 것 같네요. 악플관련 공인들의 죽음이 심심치 않게 보도되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이런건지 다른 나라도 그런건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