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3
‘공정’ 을 ‘무엇’을 기준으로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양질의 글’ 역시 마찮가지고요.
저도 시작 초창기때는 ‘만원’이라는 광고에 이끌려 들어와서 박현안님처럼 불공정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좋아요와 댓글이 하나도 없는 것에 낙담을 하기도 했죠. 제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으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저도 의구심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얼룩소를 좋아하는 일인으로써 마음편히 즐기기 위하는 방법을 추천드리고자 한다면 조금 다른 시점에서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거예요. 정말 친한 지인한테도 하기 힘든말을 여기서는 자연스럽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게 되고, 한두개씩 남겨주시는 댓글을 보고 위로가 되더라고요.
저만의 방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래서 얼룩소를 만족하며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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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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