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8
저도 까마귀 관련해서는 상당히 흥미롭게 관련 이야기들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해서 몬스님의 저 글을 흥미롭게 읽었는데요.
저는 더 나아가서, '버섯도 서로 소통하고 있을 수 있다'라는 내용의 영상을 보고 상당히 흥미로웠던게 기억에 남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ㅎㅎ. 진짜 버섯들이 '소통'을 하고 있다면 무슨 내용으로 소통할지 궁금해져요. 정말 세상은 너무 인간에겐 인간 위주로 보게 되는지라, 어떤 가능성들이 앞으로 있을지 기대됩니다.
인공지능, 정치과정, 국제정치, 사회 시사 이슈 등 다루고 싶은 걸 다룹니다.
기술과 사회에 관심이 많은 연구활동가(Activist Researcher)입니다.
연구, 협업 등 문의 tofujaekyung@gmail.com
앗..완전 구독자셨군요! 전 알고리즘에 의해 ㅎㅎ
농담이 상당히 고차원적 표현에 속한다고 들었는데 그런게 발견되면 정말 신기하겠어요
엇! 저도 신박과학 구독자입니다ㅎㅎ
황색망사점균이 구축하는 네트워크 구조, 식물들의 화학물질을 이용한 소통구조도 이제 겨우 빙산의 일각 정도가 밝혀진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생존과 관련된 정도의 신호라면 진화의 관점에서 흔쾌히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보다 복잡한, 예를 들면 농담 같은 신호가 발견된다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엇! 저도 신박과학 구독자입니다ㅎㅎ
황색망사점균이 구축하는 네트워크 구조, 식물들의 화학물질을 이용한 소통구조도 이제 겨우 빙산의 일각 정도가 밝혀진 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생존과 관련된 정도의 신호라면 진화의 관점에서 흔쾌히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보다 복잡한, 예를 들면 농담 같은 신호가 발견된다면 상당히 혼란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