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남자들이 치마를 입는 것이 유행 일때가 있었다. 어느 유명 남자가수가 치마를 입고 방송에 나왔고 이것을 당시 남자들이 따라 입으며 유행이 된것이다 하지만 현재 남자가 치마를 입는다는것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을까? 아마 남자가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돌아 다니면 변태로 오해를 받아 신고를 당할수도 있을것이다.
일본에 번화가에서 남자분이 세일러문 치마를 입고 돌아다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더라고요. 무지개 모히칸 헤어, 삭발, 독특한 패션들 굉장히 많았는데
그것이 너무 자연스러워보여서 부러웠습니다.
한국이었으면 엄청 쳐다봤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한국도 자기표현에 자유로운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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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머리 기르고 수염도 기르고 싶으면기르고 염색하고 비키니 입고 싶으면입고 여자옷 입고 싶으면 입고 여자도 남자옷 입고 남자 구두 신으면 어때서들 그러는걸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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