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나그네 · 힐링하면서 글을 쓰고 싶습니다.
2022/03/14
자신의 배가 아픈건 자신 안에 오로지 '나' 가 가득해지면 배가 아파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타인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 칭찬과 격려로 힘을 실어 주기 보다는 내가 한 만큼과 남이 한 만큼을 비교 하고 자신과 저울질하는 안경을 끼우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네요. 
부럽다는 감정은 느껴 보았지만 아이고 배야 할 정도는 아직 느껴 보지 못한 것 같아요.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내 배가 아플 일이 없고 소화가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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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작은 은하 속의 30대 나그네.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 나를 하나씩 내려 놓다가가 다시 잡기도 하고 그것이 그냥 연습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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