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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송 ·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남자.
2022/03/23
고형욱 키움 단장은 “야구계 선배로서 강정호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고 싶었다"고 했다. 팀 전력의 상승, 성적에 대한 기대치 보다는 야구 선수로서 마무리를 할 기회를 주고 싶다는 배려 의미가 크다는 늬앙스다.

뭐가 옳고 그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큰 잘못을 한 것도 맞고, 그에 맞은 벌은 받은 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처벌을 받았구요. 저는 그것 보다는 고형욱 키움 단장님의 말씀이 눈이 가네요. 내가 저 사람이 였어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PS: 개인적으로 야구와 농구를 좋아 합니다. 그러다 보니 메이져리거 였던 강정호 선수 역시 한때 많이 응원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큰 잘못을 하셨고, 그로인해 자신이 평생 했던 야구를 못하고 계시죠, 여기서 용서를 해주자 말자 이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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