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1/30

인형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댕댕이들 어쩜 좋죠?!! 넘 사랑스럽네요.. ㅜㅜㅜ 
대파.. 어제 마트에서 세 개쯤 들어있는 한 봉이 4900원인 걸 보고 조용히 내려놓았어요. 헤프게 대파를 썰어 넣던 시절도.. 옛일이네요. ㅜㅜ

천세곡 ·
2024/01/30

그러니께 앞에 있는 견이 사원이고, 뒤에 있는 견이 부장쯤 되나 보네유~ 잘 파는지 못 파는지 감시하고 있구먼유~흥정 좀 해봐야것슈

청자몽 ·
2024/01/29

생각나면 '만세' 하라고 해서.. 언젠가부터 만세! 합니다.
겨드랑이 두드리기도 몸의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하구요;; 생각날 때마다 손바닥으로 팔이랑 어깨랑 아무데너 툭툭.. 때리는 것도 하고; 몸 숙였다가 젖히기도 해요.

애를 늦게 낳아서 ㅠㅠ
생각날 때마다 스트레칭 합니다 ㅠㅠ.
아프지 마세요 ㅜㅜ. 

날 풀리면 대파를 화분에 꽂아볼라구요. 아직 약간 추워서 얼기도 하더라구요. 베란다 화단이요. 그나저나 강아지들 넘나 귀여우네요 ㅎㅎㅎ.

진영 ·
2024/01/29

내가 말했쥬. 오십견엔 공던지기가 최고라고. 하루 20개 던지기부터 시작해봐여. 공 없음 걍 던지는 흉내라도 내믄 되지. 옷도 제대로 못 입던 내가 싹 나았다니까.
사람들은 내말을 안 믿어서 큰일이여.

연하일휘 ·
2024/01/29

ㅋㅋㅋㅋ와, 멍뭉이들 왜이리 귀엽죠?? 귀여워서라도 한단 사가게 될 것만 같은...!!ㅎㅎㅎ
살구꽃님 아픈 곳 다 날아가라~~!! 아프지마셔요...ㅠㅠ

살구꽃 ·
2024/01/29

@적적(笛跡) 
오십견이 나이를 잘못 찾아왔나봐요. 저는 나이가 60개도 넘었는데유~;; 

아플만큼 아프고 낮는다는 말도 있네요. 
날씨 좋으면 또 전혀 쑤시지도 않아요. 
밤에 잘 때 좀 아픕니다. 약먹고 가끔 주사도 맞고 견디다 보면 나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 적적님도 건강하세요~ :) 

적적(笛跡) ·
2024/01/29

강아지가 너무 순딩 순딩 하게 생겼네요.
그래도 장사는 잘하겠죠?

오늘 햇살은 너무 좋더라구요.

오전엔 손이 좀 시리긴 했지만...

친구가 오십견이 왔다고 해서 걱정하고 있는데.. 
살구꽃님 아파서 어떡해요~

살구꽃 ·
2024/01/29

@진영 
댕댕이들이 저리 순하게 앉아있는 건 
순전히 햇님덕인 것 같아요. 쟤네들도 따뜻하니까 
주인따라 나왔것쥬? ㅋㅋㅋ

진영 ·
2024/01/29

요새 대파가 금값이쥬
댕댕이들이 장사 잘하나 모르겄네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