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노력의 흔적이 보이는데.
간단하다니..
그럼간단하지않는것은.엄청날듯하네요!
하트모양멋지네요

컥 하트모양 계란말이 ♡.♡
저는 안 찢어지면/ 풀어지면 다행인 저와 다른, 요리 고수 레벨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망고도 너무 가지런해요. 아웅.
오늘은 저도 밥을 두둑히 먹어서 ^0^ 배 안 고파요 ㅎㅎ.

@피아오량 님~ 음식은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먹는다고 하죠.
그래서 항상 신경쓰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계란말이 하트모양 너무 귀여워서 센스가 넘치네요~~!!

@해핑닝크 님~ 차린 것은 별로 없지만 
남편을 위해서 음식을 하는 마음은 가득 찼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와 간단한 것들이 맞죠 저도 가끔씩은 하는데 간단해 보이지는 않네요 음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닌 그 상차림의 마음 그 마음에 있어 그 무엇보다 귀중한 진수성찬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나철여 님~ 김치는 냄비에 아무리 오래 끓여도 부드럽지 않아서요.
부드럽다고 남편이 잘 먹으니 그것또한
감사할 일 입니다.
감사합니다^^

@프시코 님~ 주부100단ㅎㅎㅎ
부대찌개 맛있게 해서 드십시요.
그리고 건강 잘 챙기시고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수니 님~ 모든 음식이 남편를 위한 거네요.
그래도 오늘은 미역줄기는 제 반찬 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서우 님~ 안녕하세요^^
차린 것이 없어서 부끄럽네요.
여기는 저녁때가 다 되어갑니다.
저녁 맛있게 드세요^^

간단한 점심에도 있을 건 다 있네요...묵은지 척척 걸쳐먹으면 씹을겨를없이 꿀꺽...침 고여요...또 하나 배워가요 압력솥에 휘리뤽~~~^&^

@똑순이 님 남편을 위해서 보들보들한 김치찌개를 만드셨군요.
감동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젊은 시절부터 치아가 좋지 않으셔서 어머니가 아버지 좋아하는 음식은 신경을 많이 쓰시곤 하셨어요.
저도 다음주는 김치찌개에 아내가 좋아하는 소세지를 넣어서 부대찌개 스타일로 끓여보아야겠어요.
가끔 주부 100단께 이렇게 힌트를 얻어가니 너무 좋네요.
평안한 주말 저녁되세요.

완벽하게,그리고 맛있게 점심식사
하신 것 같아요.
똑순이님 남편사랑이 느껴지네요

이게 무신 간단이야요? 제가 저만큼 만들려면 1시간은 넘게 걸리겠구먼요.ㅋㅋ

@클레이 곽 님~ 그렇게 생각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김치찌개와 계란말이 그리고 내 반찬 미역줄기 볶음 밖에 없어요.
매우 간단 간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