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피도주를 당하고 cctv요청후 한달은 저장되어 있으니 시간 되실때 경찰과 함께 오면 보여주겠다는 답변을 듣고 지방을 갔다 왔다. 5일 후 현장에서 112에 신고접수하고 경찰과 동행. 까칠한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나는 나가 있으라고 사생활 때문에 보여 줄 수 없다고.. 결국 경찰 두분만 남았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나오고 남성 경찰분이 나오셔서 어디에 전화하고 다시 들어갈때 물어보니 아주머니가 공문 가지고 왔냐고 물어보고 이것 저것 꼬투리를 잡았다고😭 더 황당한건 비번을 몰라 cctv를 열수 없다고..😅 이게 말이 되나(??) 다른 직원 오면 다시 경찰분께 연락드리겠단 소리만해서 결국 못 보고 나옴. 경찰분 얘기로는 현행법상 경찰과 동행하지
않아도 cctv 보여주게 되있다고.. 결국 cctv는 확인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