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0일 _ 막내이모 이야기 - ①
2022/03/21
사람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첫글...
설레이고,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첫글이니만큼 내게는 의미있는 사람
바로 내가 사랑하는 우리막내이모의 이야기를 들려줄려고 한다.
우리막내이모는 큰이모, 어머니, 셋째이모가 결혼을 하자,
외할머니를 홀로 모시면서도 혼자 독학하여, 성균관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정도로 영특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나름 이름있는 학원에서 중,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쳤고,
쉬는날에는 틈틈히 나와 친척동생의 수학을 가르쳐주면서 시험공부에도 도움을 주었다.
주말에 부모님이 가끔 놀러오면, 특히 아버지에게는 "우리 형부 (하이파이브~!)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며, 누구보다 살갑게 대해주고,
평소 왕래가 없었던 큰이모도, 막내이...
설레이고,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첫글이니만큼 내게는 의미있는 사람
바로 내가 사랑하는 우리막내이모의 이야기를 들려줄려고 한다.
우리막내이모는 큰이모, 어머니, 셋째이모가 결혼을 하자,
외할머니를 홀로 모시면서도 혼자 독학하여, 성균관대학교를 수석으로 입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을정도로 영특했고,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나름 이름있는 학원에서 중,고등학생 수학을 가르쳤고,
쉬는날에는 틈틈히 나와 친척동생의 수학을 가르쳐주면서 시험공부에도 도움을 주었다.
주말에 부모님이 가끔 놀러오면, 특히 아버지에게는 "우리 형부 (하이파이브~!) 오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라며, 누구보다 살갑게 대해주고,
평소 왕래가 없었던 큰이모도, 막내이...
저는 공감과 이슈가 되는 글을 쓸 재주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제 얘기를 글로써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느꼈던 나의 글을 통해, 공감이 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닌분들도 있을꺼에요.
그러니, 이런 삶을 살았고 이런감정을 느끼는구나 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