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꽃 ·
2024/03/02

@똑순이 
그러게요. 옆에 계시면 당장에 드리는데요. 쑥은 정말 보약이죠. 
쑥전~, 벌써부터 침이 고입니다. 예전엔 교회에서 
쑥캐러 가는 날도 있었어요. 그런 소소한 기쁨이 시나브로 없어져
아쉽습니다. 

살구꽃 ·
2024/03/02

@에스더 김 
아, 짱아찌가 있었군요. 네~ 접수합니다. 말려서 차를 끓여먹어도 좋을 듯 해서요. 
썰어서 옥상에 말리려구요. 써는 것도 일인데
오늘 그거 흙 씨어내느라 칫솔질 하고 완전 노가대였습니다. ㅋ

살구꽃 ·
2024/03/02

@클레이 곽 
차를 운전하는 아들이 가야 따라갑니다. 이 봄엔 땅콩호박과 대파, 겨자채는 꼭 심기로 했어요. 클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 거죠? 그러하기를 빕니다. 

똑순이 ·
2024/03/02

봄 쑥은 약이지요.
사심 가득 맞습니다. 저도 조금만 지나면 쑥캐러 가야겠네요 ㅎㅎ
쑥전 맛나요~~
우리 애기들이 좋아하는데^^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다고 하는데 가까이 살면 좋겠네요.
일도 도와드리고 조금 얻어오고...

에스더 김 ·
2024/03/02

ㅎ~텃밭이 생겼군요.
돼지 감자로는 새콥달콤 장아찌를 만들면 아싹한게 맛있던데요. 말려서 뭐하나요?

·
2024/03/02

드디어 전업 농부 하실려고요?? 글쓰기에 좋은 소재거리가 듬뿍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