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얼룩소는 윌슨 같은 것
어제 제 예상보다 포인트가 좀 더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군요.
좋아요를 눌러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다가 문득 사회적 인간이 떠올랐습니다.
사회적 인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는 수능 문제가 생각납니다.
단 한 문제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수능 문제 입니다.
세월이 가도 그 문제 하나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배구공에 얼굴 그림을 그려 친구 윌슨이라고 부르는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 그만 파도로 윌슨과 헤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배구공에 불과했지만 그는 파도에 떠밀려 가는 윌슨을 애타게 소리치며 불렀다.
이것을 통해 사람은 무슨 인간인지 알 수 있는가?
1. 사회적 인간 2. 도구적 인간
3. 창조적 인간 4. 주관적 인간
정답은 사회적 인간입니다.
뭐, 이런 문제였지요.
사회쪽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그래서 기분이 좋군요.
좋아요를 눌러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러다가 문득 사회적 인간이 떠올랐습니다.
사회적 인간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는 수능 문제가 생각납니다.
단 한 문제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수능 문제 입니다.
세월이 가도 그 문제 하나가 계속 기억에 남네요.
배구공에 얼굴 그림을 그려 친구 윌슨이라고 부르는 남자가 있다.
그 남자는 배를 타고 여행을 하다 그만 파도로 윌슨과 헤어지고 말았다.
그것은 배구공에 불과했지만 그는 파도에 떠밀려 가는 윌슨을 애타게 소리치며 불렀다.
이것을 통해 사람은 무슨 인간인지 알 수 있는가?
1. 사회적 인간 2. 도구적 인간
3. 창조적 인간 4. 주관적 인간
정답은 사회적 인간입니다.
뭐, 이런 문제였지요.
사회쪽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이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저는 얼룩소 평가에 따라서 보폭을 넓힐 것인지 심화시킬 것인지 행보 방향이나 제자리걸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영식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권유는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용기를 내서 한번 이어 써보았습니다.
https://alook.so/posts/E7t32J9
소재가 재밌습니다. 페이스북 CEO 저크버그 이야기가 얼룩소 뉴욕타임스 기사로 올라왔습니다. 애플은 소파에 혼자서인 것을 비판했습니다. 사회적인 것을 강조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우리 메타의 비전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이다. 사람들이 놀랍고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낀다. 반면, 애플이 보여준 모든 데모에선 사람들이 소파에 혼자 앉아 있었다(저크버그)
https://alook.so/posts/8Wt72dZ
혹시 관심이 계신다면 저크버그 기사에 이 소재로 이어쓰기를 권합니다.
@아즈매의 불단속 말씀 감사합니다
명작영화죠~윌슨의 존재가 소중한만큼 얼룩소도
속맘을 터놓을수있는 친구같아용
명작영화죠~윌슨의 존재가 소중한만큼 얼룩소도
속맘을 터놓을수있는 친구같아용
글이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저는 얼룩소 평가에 따라서 보폭을 넓힐 것인지 심화시킬 것인지 행보 방향이나 제자리걸음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노영식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권유는 처음이라 기분이 묘하네요.
용기를 내서 한번 이어 써보았습니다.
https://alook.so/posts/E7t32J9
소재가 재밌습니다. 페이스북 CEO 저크버그 이야기가 얼룩소 뉴욕타임스 기사로 올라왔습니다. 애플은 소파에 혼자서인 것을 비판했습니다. 사회적인 것을 강조했습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우리 메타의 비전은 근본적으로 사회적이다. 사람들이 놀랍고 새로운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며 서로를 더욱 가깝게 느낀다. 반면, 애플이 보여준 모든 데모에선 사람들이 소파에 혼자 앉아 있었다(저크버그)
https://alook.so/posts/8Wt72dZ
혹시 관심이 계신다면 저크버그 기사에 이 소재로 이어쓰기를 권합니다.
@아즈매의 불단속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