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품아 포기 패러다임의 전환? 설국열차 현실판?
초품아 포기 패러다임의 전환? 설국열차 현실판?
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투자 자산으로서 부동산이나 실거주나 소유하기 위한 부동산이나 입지는 모두 중요합니다.
부동산에서 중요한 것은 입지입니다. 투자 자산으로서 부동산이나 실거주나 소유하기 위한 부동산이나 입지는 모두 중요합니다.
몇 년 전부터 아파트 시장에서는 초품아 현상이 트렌드로 자리를 잡았고, 특히 젊은 층이나 신혼부부들의 경우 아파트를 알아보는데 초품아 단지를 찾는 게 상당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초품아 현상이란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혹은 아파트 단지를 말합니다.
다시 말해 아파트 단지 내에 초등학교가 자리 잡은 경우를 말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 초코아와 유품아도 있습니다.
초품아 =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초코아 = 초등학교가 코앞에 있는 아파트
유품아 = 단지 내 유치원을 품고 있는 아파트
예전에 2019년에 초품아(초품아 현상)에 대해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JACK alooker 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유재산이라서 아파트 단지 주민 이외의 주변 시민들이나 다른 일반인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는 어려워져 폐쇄적으로 운영되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양극화로 이어질 우려나 그들만의 편의시설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ㅠ.ㅠ
@마루 네~ 초등학교를 품은 단지의 아파트를 초품아라고 부르고
초등학교가 코앞에 있는 단지 아파트를 초코아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제 초품아도 인구구조때문에 사라지는 트렌드가 될 것 같습니다.
마루님 댓글 감사합니다. ^^
가장 우려되는 것은, 그나마 초등학교라는 공공시설을 조건으로 건축을 허락하는 경우에는 공공의 공유재산 활용이 어느 정도는 공공 사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수 있지만, 앞으로 단지 내 체육시설처럼 유사 공공시설물로 전환하여 지은 다음에는, 해당 공공 시설물을 사유화 하는 경우에도 달리 제재하거나 금할 방법도 없는 관할 관청에서 허가를 내주는 것이 옳은 것인지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네요.
오.. 초품아가 뭔가 했더니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였군요,,!
다들 주변 학교들을 많이보고 그쪽으로 이사가던데
저희아파트도 바로앞에 초등학교가있어서그런지
아이있는분들이 이사많이오더라구요,,
저도 이사갈때 잘 생각해봐야겠다싶네요ㅠㅠ
@JACK alooker 네~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사유재산이라서 아파트 단지 주민 이외의 주변 시민들이나 다른 일반인들이 시설을 이용하기는 어려워져 폐쇄적으로 운영되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양극화로 이어질 우려나 그들만의 편의시설이 될 확률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