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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0

첫 장면의 중요성 잘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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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0

역시 역시 입니다~ 테이큰은 다시 봐야겠어요. 다른 작품들도 오프닝 볼때 이 공식을 생각하면서 볼게요.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9/04

@qufflekt 조만간 스크리브너 초간단 매뉴얼을 올릴 예정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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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작가님, 잘 보고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혹시 스크리브너 사용법에 대한 강의는 어딘가에 따로 올려두신게 있는지요? 기승전결 까페에보니 작가님께서 만드신 포맷이 있다고 하는데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어두운 바다위에 등대처럼, 보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20

@psm2776 네, 첫장면이 없으면 마지막 장면도 없는 겁니다. 명심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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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2

역시 예시를 들어주시니 확실하네요. 하오카는 항상 보려고 시도하다가 아직 시도를 못해봤는데, 첫 시퀀스 말씀해주시니 안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실 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닌데;; 첫 장면 보면서 어, 이 드라마는 끝내주겠다, 뭐 딱 첫 장면 캐릭터 소개로 끝났네, 했던 드라마가 두 편 있어요. 
하나는 '나의 아저씨'- 아이유가 벌레 땜에 난리난 사무실 분위기에는 아랑곳없이 탕비실 들어가서 일회용커피 한웅큼 가지고 퇴근해선 산동네집에 힘들게 올라가서 저녁으로 커피 타먹는 시퀀스. 
또 다른 하나는 '추적자'-법정씬에서 과거로 돌아가 손현주가 경찰서 출근하면서 동료들 만나 한마디씩 하는 장면.
딱 하나로 캐릭터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 몰입하게 해주더라구요. 이런 장면 어떻게 쓸까 넘사벽 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하오카는 진짜 대단하겠군요. 
감사감사합니다.

우수경 ·
2023/08/11

이런 수준높은 분석강의를 들을수있다니….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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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매번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ㅎㅎ

이기원 인증된 계정 ·
2023/08/06

@글내음 레퍼런스를 통해 전략을 읽는 게 중요합니다. 이 작품에서는 이걸 구현하기 위해 이렇게 이렇게 했구나... 이런 걸 자꾸 해보다 보면 내 작품에서 내가 어떤 걸 구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써야 할지 나오게 되는 겁니다.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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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작품으로 설명을 해주시니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데 막상 써보면 또 다르더라고요. 역시 계속 쓰는 게 답이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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