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김정근 · 복학을 앞두고 있는학생입니다.
2022/02/25
코로나 19 자가격리 일기
코로나 pcr 검사받으러 간 건 19일, 확진 받은 날은 20일이었어요. 17~18일) 아는 지인이 졸업하는 날이어서 갔다가 자취방에 4명이서 술을 먹고 3명이서 호텔 가서 2차하고 잤습니다. 어디 술집이나 밥집도 들르지 않았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목이 간지럽더라고요.. 근데 열은 안 나고 목만 간지러워서 그냥 술 마셔서 그런가 보다 했죠. 아침밥도 사람 없는 국밥집 가서 먹고 점심도 사람 없는 마라탕 집 (실제로 저희밖에 없었음)에서 마라탕 먹고 집에 오니 오후 3시였어요. 집에 올 때쯤엔 열은 안 났지만 목감기인가 몸살감기인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서 바로 자가 키트 해봤지만 역시나 음성.. 그래서 자고 일어났죠. 낮잠 자고 일어났을 땐 생각보다 너무 멀쩡해서 다음날엔 괜찮겠다! 싶어 안심했어요. 19일) 다음날 아침에는 갑자기 증세가 더 심해지고 열도 나서 바로 병원 갔어요. 오픈 시간인 9시 30분에 맞춰서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지만 기다리고 키트 검사를 받아봤는데 양...
배
배예준 · 10대 중학생입니다!
2022/02/25
답글: 코로나 19 자가격리 일기
생활/사건사고
요즘 코로나 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도 백신 맞은 사람은 조금 빨리 괜찮아진데요. 얼른 음성판정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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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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